Blog theme, 서버 관리, 블로그 검색
Published on December 12, 2022 by JunYoung
web designer blog git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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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내가 작성한 글들이 구글이나 네이버와 같은 검색 엔진에 검색될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이다.
그냥 github.io 블로그 만들었다!!..가 끝이 아니라 실제로 내가 작성한 글들이 구글로 검색이 되어야만 사람들이 유입되기 때문.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사를 오면서 초반에 블로그 테마 정리나 코드 정리 때문에 시간을 좀 들였으니, 이제 슬슬 사람들도 내 블로그를 봐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구글 서치 콘솔은 말 그대로 구글에 내 블로그 내용이 검색되도록 할 수 있게끔 해주는 서비스다. 로그인을 하고 ‘시작하기’를 누르면 된다.
본인은 이미 등록된 속성이 있기 때문에 좌측과 같이 화면이 뜨지만, 아마 기존에 추가한 속성이 없다면 바로 우측과 같은 화면이 뜰것이다.
우측에 있는 URL 접두어에 각자의 github 블로그 주소를 적어준다. 그 상태에서 계속을 누르게 되면 다음과 같이 화면이 뜨면서 html 하나를 다운받을 수 있게 해준다.
각자 나온 html파일을 다운받은뒤, 해당 파일을 깃허브 블로그 root에 추가해준다(_config.yml과 같은 위치). Commit을 하기 전에 jekyll 로컬 서버로 체크해봐도 되는데, 굳이 안해도 큰 문제는 없다. 커밋을 하고 깃허브에 푸쉬한 이후에 약 1~2분 정도가 지나면 다음과 같이 소유권 인정이 된다.
위에 나와있는 코드를 동일하게 복사하여 sitemap.xml을 방금 전 google html을 추가했던 위치에 만들어주면 된다. sitemap.xml을 이용하여 google 크롤러가 url을 체크할 수 있게 해주는 코드가 된다.
User-agent: *
Allow: /
Sitemap: https://junia3.github.io/
크롤러가 접근해서 robots.txt를 보고 접근하고 싶은 sitemap을 확인한다. Sitemap에 입력만 하면 되는 것 같다.
앞서 만들었던 두 개의 파일 sitemap.xml이랑 robots.txt 모두 google html 같은 위치에 있게끔 커밋/푸쉬해주면 된다.
아직 안끝났고 sitemap.xml을 등록해야한다. 구글 서치 콘솔에 다시 들어가서 아까 소유권 인정된 속성으로 들어간다. 그런 뒤 좌측 바에 색인생성 쪽에 있는 Sitemaps에 들어간다.
등록을 해야하기 때문에 sitemap.xml을 누르고 기다리면…
아직 가져올 수 없다고 뜬다… 사람마다 얼마나 걸리는지는 다 다르다고 하니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봐야지.. ㅠ
기다렸더니,, 다음과 같이 sitemap이 추가되었다는 결과가 나왔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 들어간 뒤, 사이트를 등록하기 위해서 본인의 깃헙 블로그 주소를 등록하였다.
우측 상단에 보이는 웹마스터 도구를 클릭해준다.
이렇게 블로그 주소를 누른 뒤에 우측에 보내기 버튼을 보내면, 소유 확인 절차를 진행하는 창이 뜬다.
네이버가 시키는 대로 한다… 근데 이건 앞서 구글에서 추가했을 때 했던거랑 거의 똑같아서 그대로 따라하면 된다.
시간이 좀 지난 뒤에 소유 확인을 하니 승인이 났다.
승인이 완료되면 위와 같이 승인을 해야한다는 메세지가 사라지고 등록일과 함께 떡하니 올라가있는걸 볼 수 있다. 이제 이 상태에서 등록한 사이트를 클릭하고,
좌측의 요청을 클릭하면 사이트맵을 제출하는 곳이 있다. 들어가서 내보도록 하자.
다음 검색 등록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보인다.
등록 부분에 ‘블로그 등록’을 눌러준 뒤, 본인의 블로그 이름을 입력해주었다.
확인 버튼을 누르면 약관 동의 화면이 나오고 여기서 한번 더 넘어가면, 등록을 위한 이메일을 입력하는 곳이 나오게 된다.
완료하면 다음과 같이 신청이 되었다는 표시가 나오게 된다. 앞서 구글과 네이버보다 훨씬 간편한 것 같다.
